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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12

장마준비 크록스 크러쉬 레인부츠 구매 후기 장마의 계절에 비 때문에 신발 젖을 걱정 없도록 레인부츠를 알아보다가 저의 눈에 들어온 것은 크록스 크러쉬 레인부츠입니다. 크록스 제품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이 편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레인부츠는 크록스 크러쉬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가장 저렴한 가격을 찾아 할인받은 기분 좋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장점1. 키높이 효과택배가 집에 도착하고 실물을 보았을 때 엄청난 굽 높이에 놀랐습니다. 압도감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부츠를 신어보니 정말 키가 많이 커진 느낌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물이 고여 물웅덩이가 만들어진 곳도 있을 텐데 웬만한 물웅덩이는 두렵지 않은 높이입니다.  2. 편리함신발 입구가 사진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입구를 왜 크게 만들.. 2024. 7. 8.
새 차 길들이기부터 12만 km까지 고장없이 타기(실제 후기) 운이 좋아 좋은 차를 뽑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원래 좋은 차였기 때문이었을까요? 2017년에 구매했던 쉐보레 올란도 LPG 차량이 어느덧 7년이 지나 12만 킬로미터 주행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또한 놀랍게도 그동안 한 번의 고장도 없었고, 신차 때부터 지금까지 브레이크마저 갈아본 적이 없습니다. 엔진오일과 타이어 같은 소모품만 교환하며 차를 유지해 왔습니다.  아직도 차의 컨디션은 아주 좋고, 앞으로도 몇 년은 쌩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면서 4형제 중 첫째와 둘째가 어느덧 중학생이 되고 키가 크고 덩치가 커지면서 더 큰 차량이 필요하게 되어 새 차를 사게 되었습니다.  신차 길들이기차를 구매하고 처음에 인내심을 가지고 했던 부분은 신차 길들이기입니다. 우선 자동차 회.. 2024. 5. 28.
영화 스턴트맨(The Fall Guy) 감상 후기 영화 스턴트맨은 화끈한 맛, 달콤한 맛, 즐거운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훌륭한 피자 같은 영화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치즈의 맛이 즐거움을 주고, 중간중간 씹히는 다양한 토핑들이 달콤하기도 하고, 매운맛도 있어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저와 로맨스를 좋아하는 아내 둘 다를 만족시킨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깨알 같은 코미디 요소들이 보는 내내 웃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원테이크 촬영기법이 많이 쓰여서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는 가슴을 설레게 하고, 묘하게도 만드는 신비였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스멀스멀 올라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정말 천재 요리사구나라는 생각을.. 2024. 5. 4.
소비자의 관점에서 좋은 식당의 조건 (2) 친절한 서비스와 소통어떤 식당을 처음 방문한 순간은 소비자입장에서 다음 방문을 결정짓게 되는 아주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때 음식의 맛과 품질이 결정적인 판단의 척도가 되겠지만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바로 친절한 서비스와 소통입니다. 음식점을 처음 방문하는 순간은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소통의 경험이 방문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음식의 맛과 퀄리티는 물론 중요하지만, 친절하고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가 있는 서비스와 원활한 소통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음식점에 발을 들이는 순간, 우리는 음식에 대한 기대와 함께 서비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친절한 인사와 따뜻한 대접은 손님에게 환영받는 느낌을 주며, 이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서.. 2024. 3. 22.
소비자의 관점에서 좋은 식당의 조건 (1) 대부분 사람들은 여행을 가든지 아니면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지 맛있는 한 끼를 원할 것입니다. 그냥 무턱대고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배를 채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고,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하게 됩니다. 한 번은 춘천의 유명한 음식인 닭갈비를 먹기 위해 닭갈비골목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닭갈비식당 중에 어떤 집이 맛있을지 고민을 하고 선택을 한 뒤 들어갔습니다. 음식이 나온 뒤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뿌듯해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나오며 골목길을 지나가는데 이상하게도 어떤 한 식당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주변의 바글바글한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빈 식당의 모습을 보면서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맛과 좋은 재료 소비.. 2024. 3. 19.
사직실내체육관 프로농구 예매 방법, 직관 후기 3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있는 부산 KCC이지스와 수원 KT소닉붐의 경기를 보기 위해 예매를 했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준비할 사항 KBL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진과 같은 판매예정 날짜와 시간을 체크해야 합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 잊어버릴 수 있으니 스마트폰에 알람설정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최소 30분 전에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을 해두면 좋습니다. 저도 분명히 기억을 하겠다고 했지만 알람설정을 하지 않아 시간을 놓쳐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깜빡 잊고 있다가 알람이 울리고 나서야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준비할 사항 30분 전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종이와 펜을 준비하시고 경기장 좌석배치도를 보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야합니다. 예매가 시작.. 2024. 3. 5.